사진 : FNC뮤직 제공
그룹 '씨엔블루'가 日 3번째 싱글앨범 ‘RE－MAINTENANCE’으로 일본 오리콘 앨범 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9일 발매된 씨엔블루의 이번 앨범이 발매동시 다른 한국가수와 다르게 메이져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일본에서 밴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는 씨엔블루는 한국에서와는 달리 오직 라이브 공연만으로 오리콘 톱10진입에 연속 성공함으로 올 해 메이저 데뷔 시 일본내 가장 주목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RE－MAINTENANCE’ 음반에는 타이틀 곡 ‘Try again smile again’, Don’t say good bay’, ‘kimio’, ‘Try again smile again(Inst)’ 총 4곡이 실려있으며 씨엔블루 멤버들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수록되어 있어 비주얼 뿐만이 아닌 음악적으로도 밴드로써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씨엔블루는 현재 일본 새 싱글앨범발표와 동시에 오사카를 시작으로 제프 투어 4개도시를 투어하며 1만 2천석 전석 매진 신기록수립으로 공연과 음반 모두 동시에 홈런을 날리고 있어 올 한해 한일 양국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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