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 발매 앞둔 지나, 2AM 진운과 호흡?
기사입력 : 2011.01.07 오전 10:12
사진 : 지나

사진 : 지나


`꺼져줄게 잘살아`로 화려하게 데뷔한 지나(G.Na)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공식홈페이지 새해인사를 통해  “신묘년의 큐브의 첫 번째 주자는 지나(G.Na)”라고 전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첫 정규 앨범의 발매인 만큼 지나(G.Na)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를 한껏 돋보이게 할 ‘맞춤곡’들로 무장해 높은 퀄리티를 확보했다고 전해지는 이번 앨범은 5, 6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에서 ‘비스트’의 윤두준과 로맨틱한 연인연기를 펼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지나(G.Na)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2AM 진운과 한층 달콤한 분위기로 연출할 예정이어서 그 관심이 뜨겁다.


지나(G.Na)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직접 방문했던 비스트의 윤두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나뮤비촬영장 왔음다헤헤 재출연할까요!!?”라고 남겨 뮤직비디오의 촬영여부를 두고 팬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이어 ‘2AM’의 진운이 트위터를 통해 두준에게 “형! 이번엔 내가 지나누나 남자친구?”라고 애교섞인 언급을 하자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G.NA 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G.NA는 1월 중순경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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