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공식홈페이지
1월 초 컴백을 예고한 그룹 ‘TEEN TOP(이하 틴탑)’이 메인 보컬 니엘의 무릎부상으로 컴백을 한 주 연기했다.
니엘은 지난 연말 새벽, 연무 연습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일주일간 안정을 취할 것을 권고 받았다. 이에 틴탑은 오는 13일로 2집 앨범 발표를 미뤘다.
틴탑의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 측은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니엘은 치료를 받으며 컴백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을 ‘TRANSFORM(트랜스폼)’이라고 알린 틴탑은 “새로운 형태로 완전히 업그레이드하여 변신하다는 의미의 타이틀처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5일, 7일, 9일 3일간 새 앨범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특히 첫 번째 티저는 국내 최정상급 톱스타의 홈페이지를 통해 깜짝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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