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지영 트위터
한류 걸 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젖살이 쏙 빠진 얼굴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가요대전 막내쇼>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 의상을 입은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핑크빛 립스틱에 핑크빛 볼터치를 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더니 살이 쏙 빠졌다" "이제 고3이네. 지영아 올해에도 미모는 흥해라" "폭풍 미모! 완전 미모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미니앨범 <점핑 Jumping>으로 한국과 일본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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