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터치 F4' vs '맹한준과 아이들' 이색 유닛 대결
기사입력 : 2010.12.29 오후 5:36
사진 : K-SWISS 제공

사진 : K-SWISS 제공


7인조 아이돌 그룹 터치(TOUCH)가 자체 유닛을 결성했다.


터치는 지난 28일 아이웨어 전문 제작업체 필립과 2년 광고 계약을 맺고 필립의 대표 브랜드인 K-SWISS의 안경, 선글라스, 고글 등의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터치는 ‘안산 F4’ ‘얼짱’ ‘전직 쇼핑몰 모델’ 등 화려한 외모로 구성된 선웅, 성용, 영훈, 다빈으로 구성된 ‘터치 F4’와 강렬한 개성으로 뭉친 한준, 민석, 준용이 함께 한 일명 ‘한준과 아이들’로 나뉘어 유닛 촬영도 별도로 진행했다.


한편, 터치는 30일(내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킬링 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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