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그룹 JYJ(재중,유천,준수)가 또 한번 식지 않은 폭발적 인기를 과시했다.
JYJ는 지난 28일(어제) 내년 1월에 출간 예정인 뮤직 에세이의 삽입곡이자 멤버들의 자작곡인 총 6개의 음원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하지만, 음원이 공개 된지 30분이 채 되지 않아 홈페이지 방문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 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다수의 동시 접속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에 서버 증강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유입에 역부족이었다”고 말하고 “큰 성원에 감사하며 뮤직 에세이 발간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첫 정규 월드 와이드 앨범의 활동을 시작한 JYJ는 국내 쇼 케이스와 정규 콘서트를 비롯해 개인 활동까지 모든 예매 사이트의 동시 접속자 폭주를 동반한 ‘매진 사태’를 이뤄 그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었다.
한편, JYJ는 30일(내일) 오전 생방송 뉴스타임 인터뷰를 시작으로 KBS 연기대상, SBS 좋은 아침 등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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