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인뮤지스 / 스타제국 제공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첫 앨범 ‘Let's Have a Party’의 ‘Noplayboy’와 ‘Ladies’가 스마트폰 LG U 플러스 오즈스토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대표 인기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엠블랙, 레인보우 등에 이어 스마트폰 오즈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Noplayboy’, ‘Ladies’ 음원은 물론 티저 영상, 풀 버전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소속사인 측은 “팬들의 열띤 성원에 출시한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나인뮤지스와 팬들이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가 되어줄 것이다. 음원, 뮤직비디오 감상 외에도 나인뮤지스의 일정과 뉴스를 볼 수 있는 게시판 또한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히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나인뮤지스의 일상적인 사진 및 미공개 동영상을 전격 공개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트위터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어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인뮤지스만의 특별한 팬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나인뮤지스를 아끼는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제국은 앞으로 소속 연예인인 ZE:A(제국의아이들), 서인영, 쥬얼리 등 다양한 스타들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케이엠피홀딩스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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