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의 데뷔 전 JYP 오디션 영상 캡쳐

‘소녀 디바’ 아이유의 데뷔 전 오디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중학생 시절의 앳땐 아이유가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오디션에서 아이유는 버블 시스터즈의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지만 아쉽게도 탈락했다.

이 영상에서도 아이유는 특유의 성숙미 넘치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여기서 떨어져도 포기 안하고 될 때까지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왜 떨어졌는지 이해불가”, “가창력은 여전하다”, “풋풋한 아이유!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좋은 날’로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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