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이 초절정 동안 셀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산다라박은 20일(오늘)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투명한 메이크업에 갈색 뿔테안경을 쓰고 일명 사과머리로 포인트를 주어 동안미녀 임을 입증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부시시해 보일 수 있는 머리를 귀엽게 만들어 줄 사과머리! 열 세시간 자서 부은 눈을 가려줄 귀요미 안경! 쪼아! 외출 준비 끝^.^”이라며 상큼 발랄한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근석 뒤를 잇는 사과머리 종결자다”, “이게 부은 얼굴이면…ㅜㅜ”, “생얼과 사과머리는 다라언니가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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