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지영과 초신성 성제의 듀엣곡 '메리 러브' 뮤직비디오 캡쳐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변신했다.
강지영과 초신성 성제의 듀엣곡 ‘Merry Love’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영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제스쳐로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악인 만큼 빨간색 니트와 새 하얀 니트모자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이 속한 그룹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완전 달달하네”, “사랑스러움의 초절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점핑’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초신성은 오는 21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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