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이마 변천사' 화제! '깐콜'이 더 매력적?
기사입력 : 2010.12.14 오후 12:21
사진 : 니콜

사진 : 니콜


한류 인기 걸 그룹 카라 니콜의 '이마변천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니콜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헝클어진 머리로 화상까지 입으며 돈가스를 튀기는 투혼을 발휘했다. 방송이후 최선을 다한 니콜의 모습을 두고 칭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요리를 위해 앞머리를 바짝 올린 ‘깐콜’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니콜은 과서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만을 고집해 “덮고 다니는 니콜‘의 줄임말 ’덮콜‘로 불려왔다. 하지만 앞서 9개월 만에 컴백하는 국내 활동을 위해서 ’깐콜변신‘을 시도했다. 팬들은 ‘점핑’(JUMPING) 무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이마를 내보이 니콜에게 “이마 깐 니콜”이라는 의미의 ‘깐콜’ 애칭을 선물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니콜의 과거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이마변천사’ 시리즈를 공유하며 “니콜의 매력은 열심돌”, “요정이마 인증”, “건성건성이 없어 예쁘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니콜이 속해 있는 카라는 신곡 '점핑'으로 지난주 각종 지상파 음악 순위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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