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1월 5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동방신기가 시크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사색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티저 사진은 13일(오늘) 공개되면서 동방신기의 새로운 음악, 패션, 퍼포먼스 등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 08년 ‘MIROTIC’ 출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되는 이번 새 앨범은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완벽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음악 시장을 평정한 이들이 어떤 모습과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대중들의 궁금증이 벌써부터 증폭되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한국 발매와 더불어 일본에서도 싱글 형태로 1월 26일 발매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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