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인피니트 성열 / (우) 유아인
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데뷔 전 훈훈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데뷔 전 촬영 사진에서 성열은 방송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부드러운 미소와 교복을 입은 보송보송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성균관 스캔들>의 히로인 유아인 닮은 최고의 리즈시절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을 했구나”, “어릴때부터 훈남포스 작렬이다”, “성열의 리즈시절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피니트 성열은 데뷔 때부터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탤런트 윤유선의 조카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한편, ‘다시 돌아와’ ‘쉬즈 백’으로 가요계에 입성한 그룹 인피니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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