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점핑' 뮤직비디오 캡쳐

그룹 카라의 니콜이 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궁금 한밤’ 코너에서는 스타의 인맥 랭킹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니콜은 1위를 차지하며 미친 인맥의 소유자로 드러난 것.

니콜은 소녀시대, 동방신기, SS501, 샤이니, 에프엑스, 2AM, 브라운아이즈걸스, 황보, 신혜성, 조혜련, 박준규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로이스터 전 감독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니콜은 트위터를 통해 동방신기 영웅재중과 다정한 대화를 나눠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외에도 미친 인맥 2위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3위는 방송인 김제동이 각각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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