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 DSP미디어 제공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인기 걸 그룹 카라의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 가 지난 24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랭킹 데일리 차트 3위에 이어 현재까지는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일본 내 식을 줄 모르는 카라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일본의 오리콘 정규 앨범 데일리 랭킹에 따르면 카라의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 가 일본의 톱 가수 인 우타다 히카루 뒤를 이어 2위로 등극, 일본의 정유성이라 불리는 슈퍼 스타 후쿠야마 마사하루 도 제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발매된 [걸즈토크] 는 ‘S.O.S’ 와 ‘Baby, I Need You(베이비 아이 니드 유)’ 등의 신곡을 비롯해 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미니앨범 4집 수록곡과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만든 앨범으로 총A(CD+스페셜DVD), B(CD+사진집), C(CD+보너스트랙3곡 수록) 등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각 버전별로 미공개 메이킹DVD영상 및 화보사진집이 특별 수록되어 노래와 함께 카라 만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앨범 C버전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3곡(‘Sweet Days’, ’Love Is’, ’Binks’)은 오리지널 한국어 버전으로 특별히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일 동시 발매인 카라의 새 앨범 [점핑 jumping] 역시 현재, 한일 양국 음반계의 무서운 ‘카라돌풍’ 을 일으키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카라는 새 앨범 [점핑 jumping] 의 국내활동과 내년 1월 일본에서 방영 예정인 일본 TV동경 드라마 24 [URAKARA (우라카라)] 출연 등의 일본 활동 병행으로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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