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ZE:A(제국의아이들)의 얼굴로 전체가 도배된 태국 현지의 스카이 트레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ZE:A(제국의아이들)이 단독 CF 모델로 나선 United Food사의 ‘Yoyo Jelly’의 광고 이미지로 랩핑된 스카이 트레인을 찍은 사진이 현지 팬들의 트위터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태국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스카이 트레인이 방콕 도심을 누비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 태국의 명물로 떠올라 현지 팬들은 물론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ZE:A(제국의아이들)의 랩핑 스카이 트레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국의아이들의 얼굴로 도배되어 있는 스카이 트레인을 보니 신기하다.”, “태국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국의아이들!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길 바란다. 파이팅!!”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측은 “11월 1일부터 Yoyo Jelly TV CF가 온에어 됐으며 스카이 트레인 외에도 버스, 극장 등을 통해 제국의아이들의 광고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제국의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정규 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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