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입은 듯 벗은 듯' 아찔한 섹시 화보
기사입력 : 2010.11.25 오전 10:57
사진 : 엘르 제공

사진 : 엘르 제공


‘이기적인 그녀들’ 애프터스쿨이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화보에서 ‘Share Happiness’라고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어깨끈 없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현수막을 들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야릇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오디션 장을 찾은 모델로 설정된 컨셉에 따라 완벽한 모델로 재탄생했다.


이어 진행된 핑크 립스틱과 발그레한 볼터치에 새침한 표정을 더한 바비 인형 가희의 개인 컷을 본 멤버들은 “가희도 러블리한 모습이 나오는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렌지캬라멜로 인기몰이 중인 나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에 대해 “나만의 신선한 컬러를 찾은 것 같고, 나나 하면 금발을 떠올릴 정도로 팬들에게 각인이 된 것 같아서 좋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행복 캠페인으로 올해에는 59명의 스타와 24개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프로 모델 못지않은 애프터스쿨의 이번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온라인 ‘엘르 엣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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