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탑4, '섹시+시크+신비' 매력 무한 발산!
기사입력 : 2010.11.17 오전 11:40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슈퍼스타K 2> TOP 4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컨셉의 의상과 배경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네 사람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스타일리쉬한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장재인의 무릎에 살짝 기댄 강승윤의 무표정한 얼굴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사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재인은 “슈스케 멤버들과 합숙을 하면서 처음으로 가족을 느꼈다. 그래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했을 때 막막하고 두려웠다”고 탈락 후의 심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에 대해서는 “허각은 천부적인 1등다운 보컬, 존박은 어떤 노래도 정확한 계산으로 완성하는 프로 보컬리스트이며, 강승윤은 17세라고 믿기 힘들만큼 포크 블루스와 록적인 색깔을 잘 소화한다”고 말했다.


또한 “TV에 나오고 싶었고 멋있게 되고 싶었다”는 강승윤은 패션에 유독 관심이 많아 여러 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서도 모니터로 사진을 감상하는 등 예비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슈퍼스타K 2> TOP4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1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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