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 엠넷 '엠카운트다운'
<슈퍼스타K2> 허각의 ‘언제나’가 음원 발표 2주 만에 11월 둘째 주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허각의 ‘언제나’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허각에게 <슈퍼스타K2> 우승의 기쁨을 안겨준 곡이다.
또한 허각 외에도 존박, 강승윤, 장재인 등 TOP4의 활약이 가요계 판도를 바꾸고 있다. 존박은 재즈 느낌을 가미해 부드러움과 애절한 느낌을 표현한 ‘빗속에서’로 전주대비 11계단 상승한 5위에 안착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6위는 5주째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강승윤의 ‘본능적으로’가 차지했으며,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도 3주째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9위에 랭크 됐다.
한편, 허각은 오는 28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축제 ‘2010 Mnet Asia Music Award’를 통해 단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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