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태국 차트 1위에 이어 첫 태국 방문 겹경사
기사입력 : 2010.11.12 오후 1:24
사진 : 비스트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비스트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4집 미니앨범 타이틀 곡 ‘뷰티풀’로 컴백한 그룹 '비스트'가 태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비스트는 태국 현지에서 ‘mastermind’의 발매를 시작한 직후, 타이틀 곡 ‘BREATH’(숨)로 태국 채널[V]차트 아시안 뮤직 섹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채널[V] 차트의 아시안 뮤직 섹션은 태국 내에서 공신력 있는 음악차트로 태국 뿐만 아니라 매주 亞 아티스트들의 인기 각축의 장이기도 하다.


비스트가 태국 음악시장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비스트는 데뷔 곡 ‘Bad Girl’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집 타이틀곡인 ‘Shock’역시 큰 인기를 누리며 태국 내에서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와 맞물려 12일(오늘) 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비스트는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0 엠넷 얼티미트 라이브 콘서트’(M.net Ultimate Live in Thailand)의 주인공으로 무대에서 여러 팬들과 만난 뒤, 14일 귀국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곡 ‘Beautiful’로 깜짝 변신을 예고한 비스트는 첫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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