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삼총사' 2차 티켓판매 17일 오픈
기사입력 : 2010.11.08 오후 3:42
사진 : 엠뮤지컬컴퍼니 제공

사진 : 엠뮤지컬컴퍼니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가 2차 티켓 판매를 앞당겨 실시한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될 <삼총사>(왕용범 연출)는 유준상, 엄기준, 김무열, 규현, 제이, 다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0일 <삼총사> 1차 티켓 판매가 개시되자 높은 판매기록을 달성하며 이틀간 티켓판매처 주간 1위를 석권, 주간 판매율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엠뮤지컬컴퍼니는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2차 티켓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1차 티켓 판매에 이어 최단기간 내에 2차 티켓 판매가 결정된 것은 드문 사례이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완벽하게 구성된 무대, 의상분장, 소품 등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검술 및 액션 장면과 감미로우면서도 웅장한 음악은 <삼총사>의 작품성을 한층 높여준다.


한편 규현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지난 6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축하파티를 열고 공식 팬클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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