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한국을 넘어 아시아 NO.1 걸그룹으로 도약한 소녀시대가 또 한번 국내 가요계를 휩쓸었다.
복고 컨셉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스파이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컴백하자마자 10월 마지막 주(10월 24일~10월 30일) 소리바다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훗’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자친구에게 전하는 귀여운 경고성 가사에 멤버들 각각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Gee’와 ‘Oh’에 이어 ‘훗’ 신드롬을 예고하며 아시아 최고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이 외에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그룹 2AM의 타이틀 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미친 듯이’가 각각 4위와 9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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