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두준 트위터 제공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깜짝 놀란 표정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과 함께 윤두준은 “그는 무엇을 본 것일까”라고 남겨 팬들의 이목을 잡아 끌었다.
1시간 뒤, 윤두준은 “(첫 단독콘서트)예매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석매진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좀 더 규모가 큰 공연을 하지 못하는 게 안타깝고 송구스럽네요”라고 말하며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놀란 표정도 귀엽다”, “이젠 셀카의 달인이 된 것 같다”, “마음 씀씀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최대 접속자 수가 몰리며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됐으며 단 20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