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시크+섹시' 물씬! S라인 강조한 의상 '반응 폭발'
기사입력 : 2010.10.28 오전 11:08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두 번째 싱글앨범 컨셉이 공개됐다.


27일 걸스데이가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봐야’의 무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공개,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2차 티저 속 걸스데이는 몸매를 강조하는 듯 몸에 달라붙는 검은 가죽소재의 의상과 멤버 전원이 긴 생머리로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영상은 유투브 등 온라인에서 30여만명 이상의 누리꾼들이 지켜봤으며 네이트 동영상에서는 베스트 동영상으로 떠올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데뷔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파격적으로 변신해 기대된다” “섹시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걸스데이 파이팅” 등 댓글을 올리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때 귀여운 콘셉트가 강하게 남아있어 조금만 스타일을 바꿔도 많이 달라져 보이는 장점이 있다”며 “향후에도 음악 스타일과 맞게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변화를 계속 할 예정이다”고 스타일변화에 대해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29일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봐야’를 공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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