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훗(Hoot)’으로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가 한, 일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아시아 No.1 걸그룹 다운 면모를 확인시켰다.
지난 25일 선 공개된 신곡 ‘훗(Hoot)’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26일 오전 발표된 멜론, 벅스, 도시락, 몽키3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소녀시대의 일본 두 번째 싱글 ‘Gee’는 일본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와 뮤직비디오 차트 1위는 물론 음악 사이트 MUSICO,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recochoku의 차쿠 벨소리 차트 및 차쿠 무비차트(벨소리 영상차트), 비디오클립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소녀시대는 일본의 음악사이트도 ‘Gee’로 평정하는 기쁨을 누렸다.
더불어 ‘Gee’는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2위에 랭크, 해외 여성그룹 사상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최고 성적기록이라는 쾌거도 이뤄낸 상황.
이로써 소녀시대는 한국은 ‘훗(Hoot)’, 일본은 ‘Gee’로 한국과 일본의 음악차트를 동시에 석권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아시아를 ‘소녀시대’로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새 미니앨범 ‘훗(Hoot)’를 출시하며, 2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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