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뮤직 제공
인기 아이돌 밴드 'CNBLUE'가 12월 1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Feel the BLUE’로 지난 7월 ‘Listen to the CNBLUE’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국내 콘서트이다.
그 동안 10여 차례에 걸친 일본 공연과 오는 28일 일본에서 있을 팬미팅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씨엔블루. 지난 첫 번째 콘서트 당시 전석이 매진되는 상황이 벌어져 티켓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렸던 팬들에겐 이번 콘서트가 그 아쉬움을 달랠 기회가 됐다.
현재 한국, 일본, 대만 등 국내 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CNBLUE는 국내 팬들을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이번 콘서트에 모든 열정을 쏟으며 연습에 한창이다.
한편 더욱 성숙하고 프로패셔널 한 무대를 선보일 ‘Feel the BLUE’가 이번에도 매진 행렬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인터파크에서 21일부터 팬클럽 선 오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일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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