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박유천 / 박유천 트위터 제공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원칙을 우선시 하는 꽃선비 박유천이 최근 트위터를 시작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윗 처음합니다. 다른 건 다 사칭!”이라는 간단 명료한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인증함으로써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이불 속에서 눈만 빼꼼히 내 놓고 있으며 “잘자요 여러분!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믿어주세요(Good night everyone^^! keep the faith always!! No matter what!!!)”라는 달콤한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박유천의 트위터 개설 또한 반기는 추세다.
특히 그가 앞서 말한 ‘keep the faith always’는 평소 박유천이 팬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때 자주 쓰던 문구로 동방신기 팬덤 내에서는 꽤 유명한 대표문구이기도 하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그룹 JYJ는 21일 온라인판 빌보드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스타로 발돋움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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