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레스트미디어 제공
소녀시대 티파니의 솔로곡 ‘반지’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류 홍보드라마 ‘하루’의 OST 수록곡인 ‘반지’는 드라마 OST 히트작곡가 오준성의 작품으로 음원 공개직후 실시간 음원차트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티파니의 ‘반지’를 들은 네티즌들은 “중독성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 “발라드돌로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도 있다”등 뛰어난 가창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OST 작곡가 오준성은 ‘검사 프린세스’ OST인 먼데이키즈의 ‘굿바이 마이 프린세스’,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김유경의 ‘별빛눈물’ (꽃보다 남자), 조관우가 참여한 ‘상어를 사랑한 인어’(마이걸), F(x)크리스탈의 ‘멜로디’(멜로디)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OST를 제작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 앨범 ‘훗(Hoot)’은 27일 출시되며, 첫 무대는 2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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