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써니, 태연, 효연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미니앨범 ‘훗(Hoot)’으로 전격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티파니, 제시카, 서현에 이어 써니, 태연, 효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20일(오늘) 티저 사이트를 통해 ‘훗(Hoot)’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멤버 써니, 태연, 효연의 이미지와 타이틀 곡 일부 음원을 추가 공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티저 사이트를 깜짝 오픈하며 국내 컴백소식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가요계 최대 이슈로 떠올랐으며, 새로운 이미지와 음원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음악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또한 소녀시대는 오는 29일 KBS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초 ‘Oh!’, ‘런데빌런’을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는 물론 방송계, 광고계까지 석권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으로 소녀시대 열풍이 확산되고 있어, 소녀시대의 새로운 활동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 새 미니앨범 ‘훗(Hoot)’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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