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김현중의 여자가 되다
기사입력 : 2010.10.15 오전 10:30
사진 : '레인보우' 재경 / DSP미디어 제공

사진 : '레인보우' 재경 / DSP미디어 제공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가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앨범 [A]로 컴백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LG생활 건강 '더페이스샵”'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LG생활건강은 레인보우 김재경이 지닌 다양한 이미지, 신인답지 않은 무대 위에서의 가창력과 의상 디자인 전공자다운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의 화장품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LG생활 건강의 화장품 모델은 당 대 최고의 스타들만 전속 모델로 기용하는 것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그 동안 전지현, 김남주, 고소영, 손예진, 한지혜, 김민정, 이윤지 등의 톱 여배우들을 비롯해 ‘피겨퀸’ 김연아도 전속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광고에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최고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얻으며 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A]로 더 많은 팬들을 확보, 큰 인기를 얻으며 [A]의 활동을 마무리한 레인보우는 이달 중순 새로운 앨범으로 다시 컴백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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