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기사입력 : 2010.10.13 오후 2:54
사진 : '소녀시대' 제시카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 '소녀시대' 제시카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네티즌들이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제시카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제시카가 1위를 차지했다.


총 25,513표 중 9,068(35.5%)을 얻은 제시카는 금발머리가 인형 같은 제시카의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는 평을 받으며 평소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꼽혀왔다. 특히 제시카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바 있어 금발머리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스타이기도 하다.


이어 샤이니의 종현이 6,528(25.8%)표로 2위를 차지했다. 종현은 머리 윗부분에서 아래로 갈수록 색이 점점 옅어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라데이션 금발머리를 선보여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3위에는 2,285표(9%)로 바다(최성희)가 뽑혔다. 바다는 SES 활동시절부터 긴 머리에서 짧은 커트까지 다양한 금발머리를 선보여 팬들의 호평을 얻어왔다. 바다는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인공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외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빅뱅의 지드래곤, 개그맨 노홍철이 그 뒤를 이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소녀시대 , 제시카 , 금발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