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현석딸 유진양의 손 / 산다라박 미투데이 제공
YG패밀리의 수장 양현석 딸 유진양이 손가락으로 투애니원을 만들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투애니원 산다라박은 지난 1일(어제) 자신의 미투데이에 “굿모닝!!! ^.^ 와쌉~ 위 퉤니원!!!ㅋㅋㅋ 너무 귀엽죠?!? 유진이가 달옹이모 한테 보내준 사진이에요!!! 저 작은 손가락으로 투애니원을 만들다니…크하..ㅠㅠ 정말 신기해요!!! 유진아~ 빨리 우리 보러와~ 퉤니이모들이뽀해줄게~!^_^ 꺅!!!”라며 지난 8월 태어난 유진양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양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그룹 스위티 출신의 가수 이은주와의 사이에서 지난 8월 20일 태어난 첫 딸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직 어린 아기도 퉤니원 매력에 빠지다니!”, “유진은 정말 운이 좋은 아이 같다”, “유진이가 투애니원 숙소에 오면 인증샷 올려주세요”, “유진이 너무 귀여워요. 유진이는 태어날 때부터 퉨빠” 등 유진이의 귀여운 센스에 미소를 지었다.
한편 투애니원의 새 앨범 ‘투애니원’(To Anyone)은 10월 첫째 주(10월 2일)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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