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혹시나 뒤쳐질까봐 연습 온 두준이형.."
기사입력 : 2010.09.17 오후 5:46
사진 : 손동운 미니홈피

사진 : 손동운 미니홈피


9월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스트 손동운이 미니홈피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손동운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0년 9월 17일의 일상’이란 제목과 함께 연습실에 있는 윤두준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등 번호 11, 윤두준’ 이란 문구가 새겨진 파란 유니폼을 입은 윤두준의 뒷모습과 함께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거울 속에서 깨알같이 보인다. 같은 날 양요섭은 자신의 요즘에 다른 각도에서 찍은 윤두준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손동운은 “촬영하다가 잠시 대기시간이 났다고 혹시나 뒤쳐질 까봐 연습 하러 온 두준이형..”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윤두준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손동운은 ‘2010년 9월 14일의 일상’이란 제목과 함께 아이돌 육상대회 녹화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베게로 만든 왕 초밥을 먹는 시늉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그러다 오빠 배 터져요”, “고생하는 두준오빠.. 마음이 아프네”,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잘 뛰었어요?”, “오빠 맨 위에 있네요ㅠㅠ 남신의 위엄?ㅋ”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비스트는 17일(오늘) 신곡 ‘주먹을 꽉 쥐고’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 되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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