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델출신 신인가수 ANNE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음악 전문 채널 M.net이 손을 잡고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발굴 프로젝트 'M-루키'에서 9월의 M루키 6인에 선정, 오는 15일 상암동 M.net 본사 녹화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기세다.
고등학교 때부터 보컬을 전공 및 인디밴드 활동을 비롯해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아온 ANNE는 가녀린 외모에서 나오는 목소리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무서운 신예다.
이미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키워낸 박선주와 노영주의 극찬을 받은바 있는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에 감성이 배어 나오지 않는다면 대중의 사랑을 받기 어렵다"라며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빼어난 외모에 가창력과 댄스는 기본기로 갖추고 있는 '모태싱어' ANNE는 상큼한 댄스곡 Be mine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신인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9월의 루키 후보는 ANNE외 고은, 리미, 밀크티, 쿨엔제이, 티블루 등 6개 팀이 참여해 1차 네티즌 투표(30%)와 전문가 평가 (70%)를 합산하여 선출하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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