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인, 비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1년 전속모델 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0.09.13 오전 10:26
사진 : 네이처 리퍼블릭 제공

사진 : 네이처 리퍼블릭 제공


동방신기 3인(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델료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모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동방신기 3인은 13일(오늘) 스튜디오 촬영으로 본격적인 화장품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관광 상권내 외국인 고객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보다 세분화된 멀티 모델 전략을 전개하고자 메인모델 비(정지훈)과 함께 동방신기 3인을 새 얼굴로 기용했다.


네이처 리퍼블릭 이장우 마케팅본부장은 동방신기 3인과의 계약에 대해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시장은 고객의 눈높이와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멀티 모델 전략으로 국내 및 외국인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대고객 서비스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믹키유천은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자 주인공인 이선준 역에 캐스팅되어 연기자로 변신하였고 시아준수는 뮤지컬계로 입성해 뮤지컬 콘서트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웅재중은 최근 일본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을 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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