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뮤직 제공
신곡 ‘사랑 사랑 사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인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각종 음반 및 음원 관련 차트 ‘올킬’에 이어 음악방송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FT아일랜드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Beautiful Journey’ 타이틀곡 ‘사랑 사랑 사랑’으로 K-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하고 9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잇달아 1위를 차지한 이후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거머쥐면서 순위를 발표하는 TV 음악방송에서 모두 정상을 기록해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 달 26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음반과 음원을 공개한 FT아일랜드는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 사랑 사랑’으로 컴백 이틀 만에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인기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발매 이틀만에 오프라인 음반 집계 한터차트에서도 실시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이들은 이미 일본에서 발표한 두 장의 음반 역시 모두 오리콘차트 TOP 5에 올려 놓는 등 韓-日 양국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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