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SS501 김형준이 최근 싱가폴 첫 솔로 팬미팅에서 3000여명의 아시아 팬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 갈채를 받으며 화려한 첫 시작을 알린 가운데, 한류 톱스타 송승헌 팬미팅에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참여한다.
한국 가수 대표로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김형준은 이번 송승헌 2010 팬미팅 「SH & Asto JAPAN」에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0일, 요코하마 아리나 돔에서 진행되며 일본 공식 팬클럽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하며 1 만 명의 일본 팬 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벤트다.
최근 에스플러스로 새 둥지를 튼 김형준이 송승헌의 팬미팅 오프닝을 맡게 된 것은 바로 이번 팬미팅의 주최사인 SWAVE E&T의 한국 매니지먼트 회사가 김형준의 새 소속사 에스플러스이기 때문이다.
송승헌 팬미팅 참가를 앞두고 있는 김형준은 “최근 싱가폴에서는 3000여 명의 팬 분들과의 만남에 이어 일본에서 송승헌 선배님의 팬미팅을 통해 1만 여명 이상의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고 기대된다. 팬 분들과의 만남은 늘 즐겁고 저에게 힘을 주시는 분들이다. 이런 특별한 무대에서 오프닝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앞으로도 다양하게 많은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오는 20일, 요코하마 아리나 돔에서 열리는 송승헌 2010 팬미팅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하며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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