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마돈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2011 제 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11 제 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홍보대사로 신지애와 시크릿을 선정하고 공식 대회 알리기에 돌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시크릿은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한국개최를 축하하며 대회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이번 대회에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촉식은 장애인 인식개선 및 고용촉진을 위한 ‘제2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2010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의 개막식을 겸해 오늘(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될 계획이며, 시크릿은 홍보대사로서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12일 ‘한국방문의해’를 기념해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한류드림콘서트’에 슈퍼주니어, 2PM, 2AM,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초신성, 다비치, 엠블랙, 티아라 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