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NR미디어 제공
지난 30일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SS501 박정민의 새로운 소속사인 CNR 미디어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CNR 미디어의 대만 본사인 코믹리츠 엔지차이(채지병)사장과 스타TV그룹의 CEO, 야마하그룹의 야마하A&R 대표, 일본 EMI 소속 한국대표, 공중파 3사 관계자 등 각 계 각층에서 참석했다.
각 증의 관계자가 모인 공식적인 석상에서 CNR의 창립 배경과 연혁 및 대만과 한국의 대표를 소개한 뒤 최근 전속 계약을 맺은 박정민의 공식적인 첫 인사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박정민은 “전속계약 발표 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신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박정민’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현재 중국어와 몸만들기, 노래 연습 등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올해 반드시 좋은 모습을 여러분 앞에 서고 싶다. 앞으로도 지켜 봐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민은 향후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관련하여 준비 된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