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신상정보 유출! 사이버 수사대 의뢰
기사입력 : 2010.08.28 오후 8:22
사진 : 나나

사진 : 나나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의 주민등록번호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방송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나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에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기재되어 노출이 되어버린 것.


현재 관련자료들은 삭제 및 모자이크 처리가 된 상태이지만 이미 포털을 통해 삭제 전 사진이 인터넷에 고스란히 유포된 상태이다.


나나의 소속사 측은 "노출된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해킹을 시도하거나 개인정보에 대한 접촉하려는 징후가 초작되는 등 2차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유포를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나의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과 팬들은 2차 확산을 막기위해 관련 글을 삭제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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