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돈나', 중독성 있는 '마돈나춤' 화제
기사입력 : 2010.08.27 오전 10:31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마돈나’로 가요계에 컴백한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의 톡톡 튀는 안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Madonna’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진 시크릿은 타이틀곡 ‘마돈나’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파워풀한 음악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안무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마돈나’의 안무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인 ‘Magic’ 때와 마찬가지로 댄스팀 플레이의 박상현 단장이 총 연출을 맡았는데, 음악의 가사와 리듬에 맞는 포인트 동작이 ‘마돈나춤’, ‘맘이야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네이트,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UCC 사이트에는 네티즌들이 직접 제작한 안무 UCC가 올라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26일(어제) Mnet ‘20's choice’를 통해 깜짝 무대를 선보인 시크릿은 오늘 KBS ‘뮤직뱅크’에 이어 28일과 29일 각각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시크릿 , 마돈나 , 마돈나 안무 , 시크릿 안무 , 징거 , 전효성 , 한선화 , 송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