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돌' 틴탑,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변신 '꽃미남 천국'
기사입력 : 2010.08.24 오후 3:06
사진: 써피 제공

사진: 써피 제공


데뷔 타이틀 곡 ‘박수’로 10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TEEN TOP(틴탑)이 화보 촬영을 통해 6인 6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10대 패션지 ‘써피’의 9월 창간호를 통해 동서양의 핫 이슈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으로 변신 한 것.


틴탑의 메인보컬 ‘니엘’이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으로, 엘조가 <공부의 신>의 유승호로, ‘리더 ‘캡’이 <이클립스>의 제이콥을 맡았다. 또, 화제의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역을 ‘천지’가, <오토맨>의 히어로 오카다 마사키는 ‘창조’가, 막내 리키가 <가십걸>의 척 배스 역을 소화해냈다.


이번 촬영에서 TEEN TOP(틴탑)은 <동서양의 드라마 주인공이 되다>라는 컨셉에 맞게 첫 화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TEEN TOP(틴탑)은 지난주 서울지역 음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부산 지역 등 전국 음반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며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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