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 시집 다 간 '굴욕 변장'의 실체는?
기사입력 : 2010.08.23 오후 6:00
사진 : 레이나

사진 : 레이나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대머리 가발과 고무장갑 등 다소 격한 소품들로 굴욕의 변장을 시도해 화제다.


애프터스쿨이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플레이걸즈스쿨> 촬영 중 소품을 활용해 '상대편을 웃기기 대결'에서 평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레이나는 같은 팀 리지와 나나를 대표해 자신이 굴욕의 변장을 하는데 나섰고 그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대머리 가발과 김, 일바지등으로 분장한 레이나는 시집은 다 간 것 같다며 민망해하면서도 카메라를 들이대는 멤버들에게 포즈를 취해주는 여유를 보였다.


또한 맏언니들이 막내라인으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마법손녀'로 재구성, 뮤직비디오 따라잡기에 나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굴욕의 변장도 두려워하지 않는 애프터스쿨의 기숙사 라이프는 24일(내일) 밤 12시 10분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애프터스쿨 , 플레이걸즈스쿨 , 레이나 , 나나 , 리지 , 마법손녀 , 마법소녀 , 레이나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