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슈퍼스타들이 모인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EOUL>
기사입력 : 2010.08.21 오후 3:56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뜨거운 여름 밤의 향연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EOUL>이 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이날 1, 2부에 걸쳐 장장 6시간 동안 펼쳐지는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EOUL>은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트랙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약 80곡의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08년 서울,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최고의 콘서트 브랜드로 발돋움한 데 이어 올해는 LA, 도쿄, 상하이 및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기획,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대규모 음악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은 물론, 미공개 수록곡 무대와 최초 공개되는 신곡 무대, 그리고 이색 합동무대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서울 공연 뒤를 잇는 <SMTOWN LIVE'10 WORLD TOUR in LA>는 오는 9월 4일 미국의 초대형 공연장인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SMTOWN , 콘서트 , 강타 , 보아 , 유노윤호 , 최강창민 , 슈퍼주니어 , 소녀시대 , 샤이니 , 에프엑스 ,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