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Madonn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돈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19일(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깜짝 MC로 활약한다.
시크릿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집으로 꾸며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스페셜 MC로 발탁, 한 회 동안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게 됐다.
소속사는 “시크릿 멤버 네 명 모두가 진행자로 한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터라 약간의 부담감은 있지만, 멤버간의 끈끈한 호흡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곡 ‘마돈나’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시크릿은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20일 KBS ‘뮤직뱅크’, 21일과 22일 각각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 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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