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물끄러미’, ‘술 한잔 해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특별한 활동 없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던 지아가 이번에도 신곡 ‘웃음만’을 발표하자마자 소리바다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 ‘음원 차트 여왕’ 지아의 ‘웃음만’이 소리바다 8월 둘째 주(8월 8일~8월 1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웃음만’은 기존 대중적인 발라드 곡이 아닌 어쿠스틱과 신디사이져 등 다양한 사운드 조화가 일품인 하이브리드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아픈 감정을 지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잘가..지마’가 전주 대비 150계단 상승한 11위, 씨야의 연지와 함께 부른 ‘시간아 부탁할게’가 30위에 안착하는 등 앨범 전 곡이 고른 사랑을 받으며 음원 차트 여왕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아는 신곡 '웃음만'으로 활발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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