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Basic' 멤버 Hannah(혜나), 설리 닮은 꼴?
기사입력 : 2010.08.09 오전 10:32
사진 : 'gp베이직' 혜나 / 소속사 제공

사진 : 'gp베이직' 혜나 / 소속사 제공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올라와 있는 국내 최연소 걸그룹 GP Basic이 막내 ‘Janey’(제이니)’에 이어 두 번째로 리더인 ‘Hannah(혜나)’를 공개했다.


f(x)의 설리를 닮은 외모가 눈에 띄는 ‘Hannah(혜나)’는 성서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며, 학교에서 1, 2등을 다툴 정도로 공부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그룹에서는 리더를 맡을 정도로 같은 나이의 멤버들 중에서도 활발하면서도 당찬 성격으로 알려졌다.


특히, ‘Hannah(혜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전국 프로아마댄스스포츠 대회에서 입상하여 댄스스포츠 영재로 유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Hannah(혜나)’는 아시안퍼시픽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 3위, 대전 MBC 시장배 프로아마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2위에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Hannah(혜나)’의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춤에서 특히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리더로서 보여줄 카리스마적인 모습도 함께 기대해달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GP Basic은 데뷔곡 ‘Game’의 티저영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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