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은 신예 9인조 걸그룹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2차 자켓 사진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평균 신장 172cm의 ‘빛나는 기럭지’와 ‘명품 몸매’로 네티즌들의 눈도장을 찍은 나인뮤지스는 타이틀 곡 ‘no playboy’의 이미지를 담은 강렬한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나인뮤지스는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화려한 아홉 여신에서 파격 변신, 강렬한 핑크와 블랙 수트에 레이스 소재를 믹스 매치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섹시미와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나인뮤지스는 화려한 여성미를 물씬 내뿜었던 여신에서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한 팜므 파탈을 오가며 2가지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no playboy’는 박진영, Rainstone(이우석) 공동 작곡, 박진영 작사의 곡으로 레트로한 선율에 심플한 코드 패턴의 메인 멜로디가 반복적으로 연주되며 중독성을 만들어낸 곡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2일 온, 오프라인 동시에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엠넷 엠카운트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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