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싸이더스hq 제공
박재범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출연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과 사랑을 그릴 멜로판타지드라마로 장혁,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 등이 캐스팅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새 주말극이다.
얼마 전, 한 매체에 의해 박재범이 스케줄 상의 문제로 출연이 불발됐다고 보도된 것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4일(오늘) “재범은 ‘시크릿가든’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진행해왔으며, 현재 드라마 관계자 측으로부터 캐스팅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재범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드라마 출연이 불발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이번 드라마에서 천재적 재능을 갖춘 신인 가수 ‘썬’을 맡은 예정이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공식적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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