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K미디어 제공
대한민국 댄스음악계의 국민가수 코요태가 8월 2일(오늘) 싱글앨범 ‘Jump, Jump, Jump'를 발표하고 여름 사냥에 나선다.
지난 6월 초, 싱글앨범 ‘사랑하긴 했니’에 이어 미니앨범 ‘리턴’으로 코요태의 아성을 각인시킨 김종민, 신지는 그 여파를 8월 여름 시장까지 이어가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싱글앨범 ‘Jump, Jump, Jump'는 국내 정상의 작곡가 김세진이 심혈을 기울인 댄스 음악으로 세련된 바운스와 귀에 쉽게 전이되는 멜로디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름사냥시리즈의 세번째곡으로 코요태의 3연타석 홈런을 기대할만하다는 평가다.
1998년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 발표 이후 명실공이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음악계 국민가수 호칭을 듣는 혼성그룹 코요태는 각종 연예 오락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제대 후에도 ‘1박2일’의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김종민의 2인체제로 활동을 돌입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시원한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코요태는 이번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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